다낭 8박 9일 자유여행 (1) - 브릴리언트 다낭 주니어 스위트룸&루프탑 바 후기

2022년 8월 21일부터 29일까지

8박 9일 다낭 자유여행을 하고 왔어요~!

 

패키지를 많이 다녀왔기 때문에 이번엔 관광x

오로지 휴가!

 

숙소는 총 4군데였구요, 그 중 첫번째 숙소인

브릴리언트 다낭 호텔의 주니어 스위트룸과

루프탑바 후기를 올려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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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릴리언트 다낭 주니어

한시장에서 환전&쇼핑 하려고 일부러

한시장에서 가까운 곳으로 숙소를 잡았어요.

 

이때 비행기가 저녁비행기라

숙소 도착하니 거의 새벽 1시였어요.

 

 

 

새벽이라 조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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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릴리언트 다낭
주니어 스위트룸

저희는 주니어 스위트룸으로 예약을 했어요.

 

 

짱 넓고 와이파이 짱 잘 터지고

바닥도 카펫이 아니라 깔끔!

룸 컨디션도 최고였어요!

 

 

 

낮에 커튼을 치면 이런느낌이에요!

 

저기서 낮에 베트남커피도 마시고

수다도 떨었어요.

 

깔끔하고 넓어서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무엇보다 한시장까지 걸어서 5분!

 

그리고 호텔 바로 옆에 코바식당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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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릴리언트 다낭
루프탑 바

브릴리언트 다낭호텔에 숙박하면,

루프탑 10%할인권을 제공해요.

 

저희는 미리 한국에서 루프탑 바를 예약하고 갔어요.

 

페이스북 메시지로 예약하면 편해요~

 

https://www.facebook.com/BrilliantHotel/

 

여기서 예약하면 되요!

 

시간은 저녁 7시반으로 예약했어요.

 

미리 예약을 해야 좋은자리로 주거든요!

 

 

이렇게 한강이 보이는 곳으로 예약해줘요.

 

 

 

 

메뉴판!

다 찍지는 못했어요.

저희는 왼쪽 세트 하나에 스테이크

하나를 추가했어요.

 

 

 

칵테일도 시켜서 마셔봤어요~

맛은 전체적으로 괜찮았고 가격은

잔당 20~25만동이었어요.

(우리나라 돈으로 만~만 3천원)

 

 

굴 요리가 먼저 나왔는데 진짜

존맛이었어요~

저는 치즈가 더 좋았는데 남편은 파가

올라간게 더 맛있다고 했어요.

 

 

호박 수프랑 샐러드도 금방 나왔고 

곧 스테이크도 나왔어요~

 

 

 

스테이크는 즉석에서 불쇼를 보여줘요.

 

근데 개인적으로는 스테이크보다

굴이 훨씬 더 맛있었어요ㅋㅋㅋ

 

분위기도 너무 좋았고 직원들도

정말 친절해서 좋았던

브릴리언트 다낭 호텔이에요!

 

한시장을 방문할 목적이면 여기에

머무르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