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8박 9일 자유여행 (2) - 알마니티 호이안 리조트 슈페리어룸 2박 3일 후기

다낭 자유여행 8박 9일

두번째 숙박 후기는

알마니티 호이안 리조트 슈페리어룸이에요~

 

저희는 총 2박 3일 묵었어요.

 

 

근처에는 작은 슈퍼가 있는데

그곳에서 물, 소주, 간단한 간식을 구입할 수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맛집인 올드타운을 걸어서

방문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어요!

 

물론 호로콴도 걸어서 갈 수 있답니다!

 

 

---

 

 

알마니티 호이안 호텔을 체크인할 때

시원 달달한 레몬차와 차가운 물수건을 줘요.

 

방까지는 벨보이가 짐을 옮겨줘요!

팁도 물론 드렸답니다.

 

 

알마니티 호이안 슈페리어룸이에요!

 

꽤 넓죠?

 

웰컴푸드로 나오는 과일은

제 입맛엔 안맞아서 한입먹고 안먹었어요~

6인용 식탁도 있어서 배달음식을

먹을 때 편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TV도 엄청 컸구요!

 

다낭 자유여행동안 묵은 숙소 중 제일 큰 TV였어요.

 

 

샤워실과 화장실은 좀 좁지만,

욕조는 따로 있어서 불편함은 없었어요.

 

---

 

 

호텔 외관이에요!

 

2층이라 수영장이 한눈에 들어와요!

 

 

 

사람들이 인증샷을 많이 찍던

알마니티 호이안 수영장이에요.

 

저희는 수영을 따로 하지 않아서

눈으로만 봤어요.

 

 

 

밤에는 예쁜 조명도 나와서

정말 멋있었어요.

 

---

여기 알마니티 호이안 리조트의 조식은

브릴리언트보다 훨씬 맛있었고

종류도 많았어요!

 

 

 

식당 안도 넓고 종류도 많았어요.

 

메뉴사진은..찍는걸 깜빡했어요ㅋㅋ

 

 

수영장을 바라보면서 아침을 먹을 수 있어요.

뷰가 참 좋죠?

 

하루는 아예 밖에 안나가고 호텔 안에서

배달음식을 시켜먹으면서 놀았는데 정말 좋았어요.

 

배달도 빠르고 뷰도 너무 예뻐서

시간가는줄을 모르겠더라구요~

 

하지만 딱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어요!

 

저희가 체크아웃 하기 30분 전에 갑자기

정전이 되더니 단수가 되었어요!

 

이때 배가 좀 아팠는데..

참길 잘했어요.

아니면 테러 하고 갔을 듯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룸컨디션과 위치가 좋아서

정말 추천하는 호텔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