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8박 9일 자유여행 (3) - 빈펄 럭셔리 다낭(다낭 메리어트 리조트) 디럭스 트윈룸 후기

다낭 8박 9일 자유여행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숙소는 빈펄 럭셔리 다낭이었어요!

 

근데 지금 보니 이름이 바뀌었더라구요?

지금은 다낭 메리어트 리조트라고 부른대요!

 

별이 5개인 오성급 호텔이에요.

 

다낭 메리어트 리조트

저희는 디럭스 트윈룸 가든 뷰로 예약을 했어요~

 

택시에서 내리자마자 직원들이 바로 가방을 들어주고 체크인도 도와줘요.

 

다른 호텔들도 친절했지만 이 빈펄 럭셔리 다낭은 정말 최고였어요.

 

디럭스 트윈룸
가든 뷰

 

 

디럭스 트윈룸으로 가는 길이에요~

저희는 4층을 배정 받았어요.

 

침실용 가운과 수영장 용 비치 가운이 있어요~

이틀동안 야무지게 써먹었답니다.

 

 

 

 

 

욕실이 정말 넓고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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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펄 럭셔리 다낭
(다낭 메리어트 리조트)
수영장

이 호텔의 꽃은 수영장이에요!

 

바다를 바로 마주보고 있는 수영장이라

파도소리도 들리고 정말 좋답니다.

 

 

 

낮에는 햇빛이 너무 뜨거워서 수영보다는

파라솔 밑에서 휴식을 취했어요.

 

바람이 솔솔 불어와서 정말 좋았어요.

 

 

해가 지려고 하면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수영하면서 놀았어요~

 

수영을 할 줄 몰라서 튜브를 계속

끼고 있었지만 정말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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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호텔의 조식이에요!

 

 

쌀국수가 3종류나 되고 분짜도 있답니다!

 

부탁하면 바로 조리해줘요~

 

 

 

전체적으로 맛있었지만

분짜가 정말 너무너무 짰어요!

 

분짜는 안드시는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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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애프터눈 티에요!

 

이 호텔은 이틀 연박하면 애프터눈 티 쿠폰을 준답니다.

 

오후 2~4시 사이에 이용할 수 있어요.

 

 

 

종류는 베트남식과 서양식 이렇게 두가지에요.

 

저희는 서양식으로 주문했답니다.

 

 

 

짜잔~ 마카롱과 각종 베이커리가 나와요!

 

그냥 한번쯤은 먹어볼만한? 그런 맛이었어요.

 

베트남식은 짜조등등이 나오던데..

바로 옆테이블 사람들은 거의 남겼더라구요ㅋㅋ

베트남식은 한국인 입맛엔 별론가봐요~

 

 

아무튼 이렇게 다낭 8박 9일 자유여행 숙소편을 마쳤어요!

 

다음은 다낭 맛집 편으로 돌아올게요!